제안 공감시대 봉사단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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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일 작성일 18-07-18 05:28 조회 12,110회 댓글 0건본문
부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배시민대학 수료자 중 30명을 선발 '공감시대 봉사단'을 조직 2018년
6월 12일부터 6회에 걸쳐 자원봉사와 선배시민론, 토론방법론, 노인 인권, 상담 기법, 스마트(SNS)
기자단 실무교육을 했다.
부산노인종합복지관 문은미 사회복지사로부터 '공감시대 봉사단과 나' 설명하다.
공감시대 봉사단원들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오다빈 강사가 노인 인권에 대하여 교육을 하다.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 아프리카 속담 -
노인 인권은 자립, 보호, 참여, 존중, 자아실현의 5단계를통해 이루어져 한다.
헌법 제10조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노인과 어르신에 대한 차이를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노인 인권을 강조하다.
주사위로 상호 알아가기 활동자료를 통하여 발표하다.
주사위를 던져 자기의 주제가 선정되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학수, 이수귀 선배님이 토론하고 있다.
선배시민의 역할은 사람답게 살기 위한 성숙한 존재로서 세대가 화합하는 시민 주체가 되어야 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강민경 강사는 토론 방법론을 강의하다.
동문서답(東問西答) NO! 이인동심(二人同心) YES!
왜 노화를 두려워 하는가? 정답은 모르니까
토론하는 선배님과 함께하는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이다.
상담자가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다.
강사도 깜박할 때도 있다.
4개조로 나누어 진지하게 토의를 하다.
1조 이수귀 조장은 '82세 노인이 여자친구를 가지고 싶다' 주제 발표하고 있다.
2조 정옥지 조장은 내담자가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하자' 주제를 발표하다.
3조 김학수 조장은 '상담자는 공부를 많이 하고, 상담자의 인격도 존중하자' 주제를 발표하다.
4조 황창수 조장은 '노인들에게 경제적 지원' 토의 내용을 발표하다.
문은미 담당 사회복지사는 교육 내용을 함께 공부하면서 사진 촬영을 하다.
공감시대 스마트 기자 이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