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문학봉사단 두 번째 독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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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7-03 14:08 조회 23회 댓글 0건본문
2025년 6월 17일(화) 오후 1시 30분, 선배시민 문학봉사단의 두 번째 독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의 도서는『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로 공자와 장자의 철학을 통해 휘청이는 삶을 다잡는 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문학봉사단원 10명 전원,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 각 1명) 참여자들은 일상 속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과 마음을 다스리는 태도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며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차『5가지 사랑의 언어』에 이어 선배시민 문학봉사단의 두 번째 정기 독서 활동으로 문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가면 길이 된다! 선배시민 문학봉사단!
